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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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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화체육회관 셔틀버스 이용 건의
작성자 박** 작성일 2025-01-04 09:34:03
처리부서 체육사업부 조회수 94
공개/비공개 공개 진행상태 답변완료
셔틀버스가 안전문제 및 계약 종료로 35인승 버스가 더이상 운행이 어렵다는 사실은 안내 받았습니다.
다만, 평일 1호차는 35인승일 때도 거의 만차였고
가끔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여 학생들이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셔틀버스가 있어서 문화체육회관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셔틀버스가 변경되면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손잡이도 없는 버스에 서서 탔습니다.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탑승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좁은 공간에 손잡이도 잡지 못하고 가파른 경사길을 지날 때는 위험하기도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문의 결과, 손잡이를 다는 것은 불법이라고 얘기를 하셨고, 대중교통이나 다른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씀 주셨는데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자차이용이 어려우며, 대중교통은 하나의 노선이 큰 길에 하차하여 소요시간도 오래걸리며 아이들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없습니다.

버스탑승시 사고가 나는 경우에 보험처리는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만, 좌석이 없어서 서있는 경우에도 보험처리가 되는 지는 해당부서가 통화 중이어서 답변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안전하게 셔틀버스로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했었는데, 셔틀버스의 좌석이 줄어들면서 문화체육회관까지의 이동은 보호자가 필수가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셔틀버스 증차는 어려운 지 문의 드립니다.
첨부파일
고객민원상담 게시물의 답변 내용 상세
처리부서 체육사업부
처리일시 2025-01-08 15:23:57

안녕하십니까

우선 셔틀버스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문화체육회관 셔틀버스는 버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운행해왔고 2024년 말까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기존버스와 운전원은 회관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이에 새로운 업체와 계약하여 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35인승버스 단종으로 35인승 버스 보유업체가 없어 운행 중단의 위기까지 왔었습니다.

운행 중단보다는 25인승 버스라도 운행하여 구민 서비스를 지속하고자 25인승을 임시운행 하고 있으나 워낙 좌석이 좁아 불편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사고발생시 보험처리에 대해서는 보험이 불가함으로 보여져 즉시 입석 불가 조치하였습니다.

말씀하신 문제점은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증차, 노선변경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용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체육사업부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 02-360-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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