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보도자료)
제 목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3월부터 어린이 놀토 기획공연으로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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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부서 | 문화사업부 | 등록일 | 2025-03-04 17:26:01 |
조회수 | 8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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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3월부터 어린이 놀토 기획공연으로 눈길 - 주말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첫 공연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오는 3월부터 상반기 공연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공연은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생활패턴 변화로 겪는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버블J의 언빌리버블쇼’를 3. 15.(토) 오후 2시에 북아현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중동, 중국 등 55개 도시투어를 거쳐 그동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익히 정평이 나 있는 메이드인공감의 작품이다. 내용은 클래식매직,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비눗방울 아트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메이드인동감은 2024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해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내며 관객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같은 달 22일(토) 오후 2시에는 영유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를 통해 행복한 지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건강교육 캐릭터인형극 ‘똥장군 구리구리’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내용은 매일 늦잠에 채소와 우유, 그리고 생선을 먹기 싫어하는 반찬투정쟁이 너구리가 나쁜 똥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다.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데서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놀토 기획공연은 유아기부터 자극적인 모바일콘텐츠와 미디어 접촉으로 문화감수성이 부족해지는 유소년층의 사회성 결여 대안으로 마련되었다. 공단 문화사업부 기획담당자는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 제공은 주말에 휴대폰 놀이에 잡혀 있는 어린이들의 방탈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도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북아현아트홀의 연간공연 라인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 뮤지컬발레 <돈키호테>, <어린이날 가족페스티벌>, 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한운영 이사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구민행복 200% 서대문구! 구정 방향에 부합하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문화로 행복한 구민들의 일상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 공연을 통해 주민들께서 좀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3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관람료는 1천원~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02-360-864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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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감사부
문의전화 : 02)360-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