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관리하는 창업지원센터(통일로 484)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4년 12월 14일 복도 왁스청소를 실시했다.

2000년 4월에 개소한 서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서울시로부터 관리사무 위임을 받아 서대문구와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이 공동운영하고 있다. 총 38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현재 31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또한, 서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IT(정보통신), CT(문화콘텐츠)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개시일로부터 7년 미만 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금융기관 불량 거래자, 대기업·외국인의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이 50%이상 보유한 자는 입주가 불가능하다. 홍제역에서 도보 10분 내 역세권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 등 부담 없이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실시한 복도 왁스청소 작업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표준사업장, 사회적기업을 인증을 받은 업체로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전문성을 겸비한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입주기업의 만족을 향상시키고 행복 200%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S(안전경영), C(감동경영), M(혁신경영), C(상생경영)과 ESG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 노력하여 “구민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 공기업”비전 달성에 앞장설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02-360-8553)으로 문의하면 된다.